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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스쿨존 어린이 사고 예방, '3.6m과속방지턱'이 효과적
작성자 신도산업 등록일 2019-12-12

신도산업, 국내 유일 국토부 규격제품 선보여



 

 


 

 

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2018년까지 발생한 초등학교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1만 4,618건으로 초등학생 77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건은 1,743건으로, 스쿨존 내 교통사고로 사망자는
22명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스쿨존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 미이행(54%)이 원인으로, 스쿨존 내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신호등, 과속방지턱 설치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속도를 줄여주는 과속방지턱 설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필수조건으로, 규격에 맞는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격에 맞지 않아 안전운전에 오히려 위협이 되는 사례도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15개시군 과속방지턱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2645개소 

가운데 23.8%인 632개소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신도산업의 '3.6m 고무과속방지턱'이 국내 유일의 국토교통부 표준 규격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도산업의 고무과속방지턱은 조립식 제품으로, 설치시간이 짧고, 설치로 인한 교통혼잡 우려가 적다. 

튼튼한 고무재질로 제작돼 무거운 하중에도 견고하게 견딜 수 있고 황색과 흑색으로 구성해 시인성

역시 뛰어나다. 야간에도 확연히 인지되는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했다.


또한 아스콘 과속방지턱과 달리, 3.6미터 국토교통부 표준 규격으로 차량 탑승자의 불쾌감이 덜하다. 변 염려가 없고, 미끄럼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신도산업의 관계자는 “최근 스쿨존 교통사고가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방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며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확산시키는데 과속방지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바로가기

http://www.segye.com/newsView/20191209507157?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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