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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신도산업 자전거 도로용 가드레일, 국토교통부 충돌테스트 통과
작성자 신도산업 등록일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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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신도산업 자전거 도로용 가드레일, 국토 교통부 충돌테스트 통과

 

- 자전거 인구 1천3백만명 시대 맞아 연간 사망자 280명, 부상자 1만7천명 수준으로 급증
- 신도산업 자전거용 가드레일, 높이를 1.2M 이상으로 높이고 시야 확보를 위해 개방형으로 제작
- 다양한 컬러 적용 가능한 친환경 분체도장 방식 적용해 주변 경관과 조화
- 차량과의 충돌 방지 효과 및 보행자 보호 효과 탁월, NET 교통신기술 인증 획득


가드레일 제조/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인 신도산업이 급증하는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자전거 도로용 가드레일 보급 확대에 나선다.

한국교통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전거 인구는 1천3백만 명이 넘어선 상황. 이용자 급증에 따른 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연간 사망사고 280건, 부상자가 1만7천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이용이 급증하는 봄철은 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신도산업의 자전거 도로용 가드레일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시야 확보가 용이한 개방형 가드레일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감안해 다양한 컬러 적용이 가능한 분체도장 방식을 적용했다.

 

자전거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자동차와의 충돌 사고라는 점을 고려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가드레일 상단에 핸드레일을 추가 설치하고 높이 역시 1.2 ~ 1.4M로 높여 사고 상황에서 운전자가 자동차 도로 또는 보도 방향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가드레일의 각종 구성부를 날카롭지 않거나 각이 없는 레일형, 원형 등으로 처리해 자전거 이용자의 낙차 사고 시 2차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신도산업의 황동욱 대표는 “신도산업은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증하면서 전국 각지에 자전거 도로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일반 가드레일 대비 자전거 탑승자 보호 효과가 뛰어난 가드레일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을 뿐 아니라 국토교통부 NET 교통신기술 인증까지 획득해 제품력이 입증된 만큼 급증하는 자전거 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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